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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박항서가 아쉬운 베트남 상황

손호준 2개월전 업로드

떠난 박항서가 아쉬운 베트남 상황

대한민국과 베트남,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에서의 엇갈린 운명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조별리그를 3전승으로 통과한 가운데,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대한민국은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바레인을 3대0으로 제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베트남은 조별리그에서의 부진으로 탈락,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한범, 백승호, 고영준 선수의 연속골을 앞세워 바레인을 제압했다.

출처 : Startalk Video News

이로써 대한민국은 토너먼트에 진출, 오는 27일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진화트레이닝 센터에서 회복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팀 내에서는 높은 사기와 기대감이 느껴진다.

반면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있을 때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별리그에서의 부진으로 탈락했고,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보인 부진이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석과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출처 : Startalk Video News

떠난 박항서 감독이 지금 지휘를 맡고 있다면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하는 반응과 현재 맡고 있는 감독의 자질에 대한 의심이 점점 커져만 하고 있는 분위기다.이러한 상황은 두 나라의 축구 역사와 현재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Pumpkin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