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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첫 메달에도 눈물 터진 삐약이

손호준 2개월전 업로드

출처 : 탁구야끼

한국 탁구의 미래 스타로 꼽히는 신유빈(19·대한항공)이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는 그동안 팬들에게 늘 웃는 얼굴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메달을 목에 걸고도 눈가를 붉혔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1-3으로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대한 그녀의 반응은 “아쉽다. 다시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만들고 싶다”였다.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 에이스로 나서지만,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1단식과 4단식에서 모두 패배를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내에서는 그녀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격려의 말을 건넸다. 전지희는 “신유빈의 에이스 역할은 나를 포함한 우리 팀 누가 대신하더라도 소화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그녀를 격려했다.

출처 : 탁구야끼

이러한 상황에서 신유빈이 어떻게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그리고 그의 미래는 어떠한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아직 젊고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로, 이번 아시안게임이 그의 선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여자 단식, 여자 복식, 그리고 혼합 복식 등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지녔으며, 앞으로의 대회에서 그 능력을 더욱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탁구야끼

신유빈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겪은 시련과 실패는 그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그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며, 다가올 대회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Pumpkin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