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후속작에서 드러나는 새로운 초능력과 업그레이드된 스토리

출처 : PICKCON / 픽콘
“무빙”의 성공 이후 기대되는 후속작 “브릿지”에서는 다양한 새로운 요소와 강력한 스토리라인이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더욱 다채로워진 초능력을 지닌 캐릭터와 의미심장한 트위스트로 가득한 이 작품은 원작의 끝에서 이어지는 아주 특별한 에필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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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사라진 김봉석의 행방부터, 졸업 후의 여러 주인공들의 생애까지 깊이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김영탁이라는 새로운 초능력자가 등장하여 시간을 멈추는 능력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사건을 만들어간다. 그리고 졸업식 후에도 김봉석과 그의 아버지 김두식, 그리고 최희란의 이야기는 작품을 더욱 농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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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에서는 국정원이 이야기에 직접적으로 개입한다. 담임 선생님 최희란을 중심으로 초능력을 가진 학생들의 정보를 취합하려는 국정원의 모습이 묘사된다. 이 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은 국정원이 다양한 초능력자를 영입하는 과정이다. 민영준 차장의 권유로 초능력자 이강우가 국정원에 합류하게 되며, 그의 능력을 올바른 일에 쓰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
이강우와 김영탁, 그리고 다른 초능력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그들 자신과 세상, 그리고 능력에 대한 다양한 고찰을 펼친다. 여기에는 물론 사건의 해결을 위한 긴장감 넘치는 장면도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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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브릿지”는 “무빙”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와 더욱 풍성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높은 기대와 호기심을 모은 이 작품은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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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무빙”의 성공에 힘입어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릿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 명성을 더욱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정원과의 관계, 새로운 초능력자의 등장,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성장과 변화 등 다양한 요소가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이로써 “브릿지”는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와 흥미로운 트위스트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