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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최강 1등 알고보니 카카오엔터

손호준 3개월전 업로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새로운 전설을 목격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과 웹소설, 음원 플랫폼 멜론, 그리고 방송 연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 회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급성장의 배경과 전략, 그리고 이러한 성공을 주도하는 인사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출처 : 티타임즈TV

카카오엔터의 기원은 포드트리라는 콘텐츠 플랫폼 회사에서 시작됐다.

웹툰과 웹소설에 특화된 이 회사는 창업자 이진수 대표의 노력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가 이 회사에 투자와 제휴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면서 두 회사는 동지 수준의 관계를 맺게 되었다. 이렇게 된 후, 회사의 이름은 카카오페이지로 바뀌었고, 이후에는 멜론과의 합병을 통해 더욱 확장하게 되었다.



카카오엔터는 단순히 웹툰과 웹소설, 음원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회사와 기획사를 인수하여 사업 영역을 넓혔다. 예를 들어, 이병헌의 기획사인 BH 엔터, 공유가 속한 숲 엔터 등을 인수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러한 성장을 주도한 중심 인물 중 한 명은 김성수 대표다.

그는 CJ ENM의 수장으로 오랫동안 일하면서 TVN을 통해 지상파 방송을 뛰어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성수 대표의 합류로 카카오엔터는 방송과 연예 사업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물론, 모든 성공에는 그 배경이 있다. 카카오엔터는 최근 1조 2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이는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와 글로벌 경쟁력, 그리고 우수한 경영진 덕분으로 볼 수 있다. 두 명의 대표가 서로 다른 사업 부문과 문화, 그리고 예산을 관리하면서도 이렇게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특별하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와 인사들이 결합하여, 카카오엔터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고 지금까지 웹툰과 웹소설, 음원과 방송, 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Pumpkin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