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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G바겐, 노란색 시트와 특별한 튜닝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

손호준 3개월전 업로드

자신만의 G바겐, 노란색 시트와 특별한 튜닝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

출처 : 성명준

지바겐 한 유저가 대한민국에서 하나뿐인 본인만의 차를 공개하며 차량의 세부 사항을 리뷰했다. 차량은 지바겐 G63 AMG 에디션 모델로, 기본 모델과 비교해 차량 가격에 약 4천만 원의 차이가 있다. 이 차량의 눈에 띄는 특징은 깜빡이, 라이트, 휠, 사이드 미러 등이 검은색으로 변경되어 있어 다소 다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차주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하기 위해 차량 내부의 시트 색깔을 노란색으로 바꾸고 특별한 튜닝을 마쳤다. 이 튜닝은 대한민국의 특장 업체 1등인 CM 모터스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차량 천장에는 롤스로이스에서 볼 수 있는 은하수 무늬가 새겨져 있어, 이 차량이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아트워크임을 뽐낸다.

차량의 배기도 특별히 튜닝되어 있으며, 이는 차량의 소리에도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원래 한 발짜리 배기를 네 발로 변경하여 더욱 파워풀한 소리를 들려준다. 이러한 세부 사항은 주행할 때마다 이 차량이 정말로 자신만의 것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출처 : 성명준

하지만 이런 특별한 차량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차량의 문이 무겁고, 높은 스텝 때문에 특히 여성이나 신장이 작은 사람들이 탑승하기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단점들은 G바겐의 개성과 독특한 매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성격을 반영하고 있다.

이 차량을 보면 본인이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과 취향을 차량에 반영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다. 이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그의 생활과 개성, 심지어 예술적 감각까지도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다. 이처럼 G바겐은 차량을 개인의 스타일과 취향을 담아 표현할 수 있는 무대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탁월한 예시를 제공한다.



Pumpkin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