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현대차 15인승 승합차, "놀러 다니는 '광고판'에서 캠핑의 아이콘으로"

현대차 15인승 승합차, “놀러 다니는 ‘광고판’에서 캠핑의 아이콘으로”

출처 : 전민준의 카시트

쏘가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특별한 차를 소유하고 있다. 그의 선택은 현대차의 15인승 승합차, 쏠라티다. 주로 자전거 동호회 활동에서 이 차를 활용하며, 그의 후기는 “가성비 절대 못 따라옴”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쏘가리는 원래 제주도 출신으로, 동호회 활동 외에도 자신이 다니는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이 차를 ‘달리는 광고판’으로 활용한다. 차의 넓은 공간 때문에 광고판 역할을 해 주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의 말을 들어보면, 이 차는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캠핑을 좋아하는 그에게 이 차는 차박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줬다고 한다. “만리포 해수욕장 필요 없어요. 몸하고 분양 이불 정도만 들고 가면 차에서 다 자면 돼요,”라며 캠핑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출처 : 전민준의 카시트

이 외에도 차량의 높이와 넓은 공간 때문에 주말 자전거 여행에서도 큰 활약을 보인다고 한다. 동호회원들은 이 차를 통해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하지만 차의 크기 때문에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주차는 이런 공터가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포기하시고,”라며 주차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쏘가리는 이 차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면서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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