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리프트를 통한 더 뉴 아반떼 스마트 등급, 기본형의 새로운 매력 탐색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아반떼 스마트 등급은 아반떼 라인업 중 가장 기본형에 가까운 모델로, 이번 리뷰는 주목할 만하다.

아반떼 스마트 등급의 외관은 모던 등급과 유사하게 MFL 타입의 LED 헤드램프와 발버타입 방향지시등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15인치 휠이 적용되었으며, 이는 일본 저가 성형차에서나 볼 법한 디자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는 아반떼 스마트 등급의 앞모습이 매우 예쁘다고 평가했다. 반면에, 돈이 절개선과 같은 외관적인 문제점도 지적되었다.

실내에서는 컨비니언스와 내비게이션 옵션이 선택될 수 있다. 스마트키와 버튼 시동, 10.25인치 와이드 타입 내비게이션 등이 탑재되어 있어 기본형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통풍과 열선 버튼, 오토홀드 등은 미탑재되어 있어 이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밖에도 우레탄 소재의 운전대와 기어노브도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부분들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변동 없이 유지되며, 수동 시트에도 편안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다고 전해진다. 뒷자리에는 송풍구나 알선은 불가하지만,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번 리뷰를 통해 더 뉴 아반떼 스마트 등급이 기본형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옵션과 특징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몇몇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아, 사용자가 이러한 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