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토요타 라브4 HEV 사륜구동의 실 사용자들의 현실적인 장단점

토요타 라브4 HEV 사륜구동의 실 사용자들의 현실적인 장단점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모델을 실운행 2년 이상 운전해 온 유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차량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 쏘나타에서 이 차량으로 옮겨 탄 사람들은 특히 유지관리에서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 여성과 유지관리에 신경 쓰기 꺼리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출처 : 전민준의 카시트

라브4의 사륜구동 모델은 전기 모터가 두 개로, 힘이 상당히 강하다. 이 차량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디지털 계기판과 여러 편의 사양, 그리고 사륜구동,차량에는 히터와 열선이 장착된 시트, 통풍 시트 등의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연비 면에서도 라브4 하이브리드는 상당히 눈에 띈다. 스포츠 모드를 활용하여 주행하더라도 평균 연비가 16.7로 나타났고, 여유로운 주행을 할 경우 23에서 25까지 나온다고 한다. 이는 영업이나 자주 여행을 다니기 위해 장거리 주행이 빈번한 사람들에게 큰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배터리의 보증기간이 10년이며, 다른 공룡 주차장과 공항주차장에서의 통행료 50% 감면,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등의 저공해 차량 혜택도 눈에 띈다. 트렁크 공간 또한 이 차량의 큰 장점 중 하나로, 같은 SUV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출처 : 전민준의 카시트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소음 문제가 있으며, 특히 고속 주행시 하부로 공기가 들어가 발생하는 소음과 모래나 돌이 튀었을 때 발생하는 소음이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일부 소비자들은 차량이 다소 클래식하다고 느낀다. 특히 외부 디자인, 특히 휠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더라도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모델이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 일 것이다. 이 차량은 유지관리 부담이 적고, 다양한 편의 사양과 높은 연비, 넓은 트렁크 공간 등으로 다양한 소비자 층에게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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