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남 배우 조인성은 그 미모만큼이나 다양한 재능과 인간미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높은 키와 모델 비율의 외모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이력과 업적, 인간미는 훨씬 더 매력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조인성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라 천호동 토박이라 불린다. 드라마 ‘학교 3’의 김석주 역으로 데뷔한 이래로 청춘시트콤 ‘뉴논스톱’을 통해 박경림과 함께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이후에는 ‘피아노’, ‘발리에서 생긴 일’, ‘봄날’을 거쳐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충무로의 존재감을 높였다.
하지만 그의 활약은 화면 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 대한 애정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가족들의 빚을 갚고, 제주도에 15억짜리 집을 매입하는 등 가족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더 나아가, 2021년 7월에는 탄자니아의 학교 건립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하며 글로벌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단순히 무대 위의 활약만을 주목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조인성은 그 이상의 면모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제가 되며, 참여하는 모든 분야에서 그 능력과 인간미를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있다.
주연급 톱스타치고는 출연작품 수가 적은 편이지만, 그에 비해 CF 출연은 눈에 띄게 많다. 커피, 음료수, 빵집, 국제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의 인기는 입증되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그는 연기, 가족, 사회적 책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관심과 능력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디즈니 플러서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무빙”에서 엄청난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 그 인기는 해외에서 까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