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이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최근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하면서 일본에서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무대에서 그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은 르세라핌의 일본인 멤버인 사쿠라와 카즈아의 소통 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59%20screenshot.png?resize=696%2C392&ssl=1)
르세라핌은 지난 8월 23일과 24일 나고야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어서 8월 말에는 도쿄 요요기 홀에서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뮤직 스테이션, 샤베쿠리 007 등 일본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일본의 아침 프로그램 ‘매자마시 TV’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 것이다. 매자마시 TV는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아침 방송 프로그램으로, 르세라핌의 출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전역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21%20screenshot.png?resize=696%2C392&ssl=1)
이러한 르세라핌의 일본 활동은 아시아 투어와 연계되어 있어, 일본 내의 활동이 끝나면 다시 해외로 떠나게 된다. 이 밀집된 스케줄은 르세라핌뿐만 아니라 케이팝 아이돌에게 필요한 체력과 스테미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되었다.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그들의 능력과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얻었다. 특히 사쿠라와 카즈아 같은 일본인 멤버의 존재는 이러한 활동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고 있다. 사쿠라는 10년 이상의 연예계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일본 주요 방송국의 PD들도 르세라핌을 다양한 프로그램에 쉽게 캐스팅하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소통 능력으로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