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뉴진스, 멕시코에서도 케이팝 열풍 불어넣다: 뮤직뱅크 멕시코 참가와 글로벌 팬덤 신화

뉴진스, 멕시코에서도 케이팝 열풍 불어넣다: 뮤직뱅크 멕시코 참가와 글로벌 팬덤 신화

출처 : KPOP스테이션

뉴진스, 한국의 대표적인 걸그룹 중 하나, 이번 2023년에 멕시코에서 열리는 뮤직뱅크에 첫 참가를 확정하며 한국의 글로벌 케이팝 열풍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뉴진스의 최근 앨범 ‘겟업’은 초동 판매로만 165만 장을 기록해 걸그룹 중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며, 이를 중국의 대형 팬덤의 활약과 함께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번 참가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뉴진스가 멕시코를 포함한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케이팝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미 작년에는 블랙핑크가 멕시코에서 공연을 열고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에 더해 뉴진스 역시 뮤직뱅크 멕시코에서 다른 쟁쟁한 라인업과 함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뮤직뱅크 멕시코는 10월 22일 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뉴진스 외에도 여러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뉴진스의 활약은 멕시코에만 그치지 않는다. 다음 달 8월에는 일본의 대형 야외 콘서트인 썸머 소닉에 참가하기로 확정된 상태이며, 이를 통해 일본에서의 인기도 더욱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일본 내에서도 케이팝의 인기는 상승세에 있으며, 뉴진스 역시 여러 일본 방송에 출연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출처 : KPOP스테이션

그 외에도 뉴진스는 다양한 국가에서의 케이팝 대형 콘서트 참가와 성공적인 활동으로 글로벌 팬덤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독일,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열리는 케이팝 콘서트에 참가하는 등, 뉴진스는 세계적인 스케일에서의 활동을 지속하며 한국 케이팝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기존에는 블랙핑크와 트와이스가 주도하던 글로벌 케이팝 열풍에 뉴진스가 가세함으로써, 걸그룹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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